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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9.20 choi21@yna.co.kr(끝)9회 초 2사 1·2루에서 국해성의 역전 적시타가 이어지며 3-2 역전에 성공했다.
지난달 27일 입학 면접이 진행 중이던 당사를 찾았다.
국내에서 처음으로 객원 보컬 체제를 선보인 공일오비는 현재 정석원, 장호일 2인조로 활동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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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인 1조로 편성해 팀 간 대결을 펼친다.
두번째 득점이후 경기가 완전히 토트넘쪽으로 기울었다.
오주원, 김상수, 이보근 등 필승조가 있기 때문. 그러면서 "일단 한현희를 마무리로 활용하겠다"는 계획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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